“주님, 저를 구해 주십시오”(30절). 예수님을 부르면서 바치는 기도는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다는 확신, 우리의 악과 두려움을 이겨내신다는 확신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모두 읽기
“주님, 저를 구해 주십시오”(30절). 예수님을 부르면서 바치는 기도는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다는 확신, 우리의 악과 두려움을 이겨내신다는 확신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제1독서: 1열왕 19,9ㄱ.11-13ㄱ
제2독서: 로마 9,1-5
복음: 마태 14,22-33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그리스도께서는 오늘 우리 각자에게 이렇게 반복하십니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용기를 내야 합니다. 다시 말해 내가(예수님께서) 여기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더 이상 인생의 격랑에서 혼자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역풍이 몰아치는 망망대해에 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망망대해에서 두려움을 느낄 때, 어둠만 보이고 길을 잃었다고 느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두 가지를 해야 합니다. 복음에서 제자들이 그렇게 했습니다. 제자들이 무엇을 했냐고요? 그들은 예수님을 ‘부르고’ ‘맞아들입니다.’ 최악의 순간, 가장 어두운 폭풍 속에서 예수님을 부르고, 예수님을 맞아들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부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향해 물 위를 조금 걷다가 겁을 먹습니다. 그가 가라앉기 시작하자 이렇게 외칩니다. “주님, 저를 구해 주십시오”(30절). 예수님을 부르고, 예수님께 부르짖습니다. 이 기도는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다는 확신, 우리의 악과 두려움을 이겨내신다는 확신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그런 다음 제자들은 예수님을 ‘맞아들입니다.’ 제자들은 먼저 예수님을 부른 다음, 예수님을 배로 맞아들입니다. 복음은 예수님께서 배에 타시자마자 “바람이 그쳤다”(32절)고 말합니다. 주님께서는 교회의 배와 우리 인생의 배도 역풍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사실, 우리가 항해하는 바다가 종종 풍랑을 겪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항해의 역경에서 구해 주시는 게 아니라, 반대로 – 복음은 이 지점을 강조합니다 – 당신 제자들이 떠나도록 재촉하십니다. 이를테면 그분께서는 곤경에 맞닥뜨리도록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그러한 어려움도 ‘구원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려움을 이겨내시고 어려움을 통해 우리가 당신을 만날 수 있도록 해 주십니다. 사실 그분께서는 우리 어둠의 순간에 우리를 만나러 오시어 그날 밤 호숫가에서처럼 당신을 맞아들여 달라고 청하십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삼종기도, 2023년 8월 13일)
https://www.vaticannews.va/it/vangelo-del-giorno-e-parola-del-giorno/2026/08/09html
번역 이창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에는 출처를 밝혀주시고, 임의 편집/변형하지 마십시오)
| # | Наименование новости | Тональность | Информативность | Дата публикации |
|---|---|---|---|---|
| 1 |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8월 12일 연중 제19주간 수요일 | 0 | 10 | 10-08-2026 |
| 2 |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8월 16일 연중 제20주일 | 0 | 9.48 | 15-08-2026 |
| 3 |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8월 8일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 0 | 10 | 06-08-2026 |
| 4 |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8월 13일 연중 제19주간 목요일 | 0 | 10 | 11-08-2026 |
| 5 |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 | 0 | 9.38 | 13-08-2026 |
| 6 |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8월 17일 연중 제20주간 월요일 | 0 | 10 | 16-08-2026 |
| 7 |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8월 10일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 0 | 10 | 09-08-2026 |
| 8 | [삼종기도] 교황, “암울한 시기에도 절망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 0 | 9.66 | 10-08-2026 |
| 9 |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8월 11일 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 | 0 | 10 | 10-08-2026 |
| 10 |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8월 14일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 | 0 | 10 | 12-08-2026 |